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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어시스턴트 출근 +19일차 후기 ㅋㅋㅋ뭔가 이렇게 기록하고 보는게 웃기다 저번편에 이어, 어시스턴트에 대해 말해보자면 인턴이랑 동일하다. 카카오 커머스,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등 타 카카오 계열사들은 다 인턴이라는 명칭을 쓰고있다. 오직 카카오만이 어시스턴트라는 용어를 쓰고있지만 뭐 이젠 상관없다~~ 내가 언제 카카오에서 일해보겠니. 첫 일주일간, 특히 첫 날엔 꿈만 같았다. 내가 다른 회사를 안가봐서, 카카오 첫 출근하는데 오피스가 정말 좋았다...시설이 죽여줬다. 모든 인프라가 최고였다. 일주일이 지나니 그냥 그저그런 회사가 되어버렸지만, 내 눈이 익숙해져서 그런거다. 여전히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봤을 땐 최고다. 나만 잘 하면 된다 실수 없이. ㅎㅎㅎ 어느 회사를 가든 일은 다 해야한다. 다만 일을 하는 환경, 같이 지내는 사람 등 ..
카카오 어시스턴트 출근 4일차 어시스턴트라는 용어의 불명확성으로 서류 제출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 "제발 제출하라"라고 말해주고 싶다 진짜 나도 망설였다. 왜냐면 -인턴이 아니라 어시스턴트(인턴+아르바이트)로, 아르바이트의 성격이 강할까봐 -하는 업무가 내가 원하는게 아니어서 그치만...진짜 카카오는 다르다... 장점 -다른 회사에서는 겪을 수 없는 우수한 인프라와 복지와 수평적 관계와 어시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의견 제안 가능 단점 -카카오에 근무하고 나면 다른 회사 지원하기 싫어짐 (카카오가 너무 좋아서) 진짜로 난 하반기 타 기업(내가 가고싶어했던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었고, 솔직히 카카오는 지원할 생각이 없었다. 근데 하반기에 채용을 한다면 꼭 카카오에 지원할 것이다 난 평소에 좋다,싫다를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인데, 카카오는..
카카오 어시스턴트 : 알바와 인턴 그 어디 사이 공백을 남겨두기 싫어서 이것저것 지원하다가 카카오까지 지원해버렸다. 사실 "인턴"의 서류합격률은 높은 편이라 면접 전화가 언제오지?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예상대로 면접 연락이 왔고, 뭔가 fit이 맞는 면접임을 깨달았다. 다음주부터 출근하라는 연락을 받았고, 급하게 집구해서 타향살이 중.... 과연 어시스턴트를 대학 졸업을 한 이 시점에, 나의 직무와 연관없는 그저 office work를 하며 시간을 보내야할까에 대한 걱정과 의문은 존재한다. 그치만! 화요일 출근 일단 가보고 결정하자! 나처럼 어시스턴트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생각많으신 분들은, 내 게시글을 참고했으면 좋겠다. (나도 생활하면서 중간중간에 글을 많이 쓸 것이다!)
굿닥 이커머스 운영 인턴 굿닥 이커머스 운영 인턴(3개월)면접 봄 지원자 1명, 면접관 2명 (본부장님, 같이 일 하게 될 MD님) 면접비는 깡생수 하나 이제껏 면접을 보면서 면접비 준 곳은 코트라 한 곳 뿐 바라지도 않는다 받았던 질문 자기소개 지원동기 자소서에 적었던 내용 구체적으로 대답 자소서...자소서.....자소서에 대한 내용을 물어보셨다 인턴을 했으면 인턴 때 무슨 일을 했는지, 알바를 했으면 어떤 일을 했는지 등등 이런 질문은 내가 했던 일 그대로 말하면 되니까 큰 문젠 없었음 인생에서 가장 집요하게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했던 경험 CS업무에 대한 질문 기업을 선택?하는 기준 굿닥 어플 써본 적 있는지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몰이 무엇인지, 그 이유 등등 굉장히 많은 질문을 주셨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메일..
카카오 어시스턴트 면접 후기 홈페이지에 보면 어시스턴트는 인턴+아르바이트라고 명시되어 있고, 내 생각엔 체험형 인턴을 어시스턴트라고 부르는 거 같다! 채용연계형을 인턴이라 부르고 체험형인턴을 어시스턴트라고 부르는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경쟁률은 얼만지 모르겠지만, 잡코리아 지원한 지원자수보면 많긴 많더라 내 생각엔, 본인이 업무내용이나 지원자격에 다 fit하고, 그 소재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면접에 불러주는 거 같다. 난 지원서 제출하고 3-4일 후에 인터뷰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지원자 1명, 면접관3명 면접관은 인사담당자가 아니라 실무진분들이셨다. 내가 합격하면 같이 일 할 분들! 면접 준비는 네이버 블로그랑 구글링 한 질문 토대로 다~~ 준비를 했다. 혹시 모르니깐~~ 예상질문부터 답변 다 쓰니까 4페이지 정도 나오더라..
페르노리카코리아 구매직무 인턴 면접 후기 서울역 앞에 있는 서울스퀘어 빌딩이다. 항상 지나갈때마다 보기만 했는데 막상 들어가니 설렜다 설렘은 그 뿐.... 10분 일찍 도착했는데 면접도 조금 일찍 시작했다. 면접관은 총 2분이고, 한 분은 인사담당자 또 한 분은 직무 담당자이다. [질문] 자기소개 지원동기 출퇴근은 어떻게 할 건지 인턴 때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지 구매직무가 무슨 업무를 할 것 같니 엑셀 어느정도 쓰는지 네이버에 올라온 몇 없는 후기보면 영어면접을 본다고 해서 조금,,아니 많이 걱정했는데 영어면접은 보지 않았다. 아마 그분들은 마케팅 직무라서 그런가? 직무마다 면접 스타일이 다른 거 같으니, 내 면접후기는 참고만 하길! 구매직무 인터뷰 후기는 없어서 내가 써봤다! 인턴을 정말 하고 싶지만, 면접은 참 어렵다 그치만 면접을 볼 수 ..
한국멘소래담 SCM인턴 면접 후기 잡코리아로 즉시지원했고 전화로 면접 연락 받았다! 실무진 2명, 나 1명 면접관분들이 정말 좋으신 분들이라 면접 분위기가 정말 편했다! 나도 처음엔 긴장했지만 점점 긴장이 풀리고 웃으면서 면접을 볼 수 있었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공기업 인턴 어땠는지? -인턴 때 뭐 했는지? -나를 한 마디로 말하면 어떤 사람인지? -내가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뛰어난 강점은 무엇인지? 모든 질문이 다 기억은 안나지만, 어려운 질문은 없었다. 압박면접은 전혀 아니었고, 30분 정도 진행했다. 한국멘소래담이 외국계라 영어면접을 볼까봐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없었다.
CJ대한통운 + 무림 "친환경 완충재 '네오포레' 개발" : ESG경영 죽여준다~~ ㅇ몇 년 전부터 ESG경영..ESG경영 말은 정말 많이 들었는데, 올해 역대급으로 많이 듣고 있다.. ㅋㅋ 아마 작년에 대한통운 준비한다고 뉴스 기사 읽고 뭐 그랬었는데, 대통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실버택배 이런걸 시행하고 있었다. 이번엔!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완충재에 관한 소식이다. "네오포레 완충재" -공기주입식 '페이퍼 쿠션' 형태 .. 뭐 그 알라딘에서 책 주문하면 주는 비닐 쿠션의 종이 버전인 듯 -공기가 새어 나가지 않도록 밀봉하는 과정에서도 접착제를 안쓰는, 열 밀봉 방식 적용 -> 시중에서 일부 유통되고 있는 종이 완충재와 차별화됨 -나같은 일반 사용자 입장에선 따로 분리 배출 할 필요 없이 종이류에 버리면 됨 -내구성은 말해뭐해 튼튼~ 손바닥 크기인 7cm에 무게 1.6kg에 불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