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준일기

카카오 어시스턴트 출근 +19일차 후기

반응형

ㅋㅋㅋ뭔가 이렇게 기록하고 보는게 웃기다
저번편에 이어, 어시스턴트에 대해 말해보자면 인턴이랑 동일하다.  카카오 커머스,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등 타 카카오 계열사들은 다 인턴이라는 명칭을 쓰고있다. 오직 카카오만이 어시스턴트라는 용어를 쓰고있지만 뭐 이젠 상관없다~~ 내가 언제 카카오에서 일해보겠니.

첫 일주일간, 특히 첫 날엔 꿈만 같았다.
내가 다른 회사를 안가봐서, 카카오 첫 출근하는데 오피스가 정말 좋았다...시설이 죽여줬다.
모든 인프라가 최고였다.

일주일이 지나니 그냥 그저그런 회사가 되어버렸지만,  내 눈이 익숙해져서 그런거다. 여전히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봤을 땐 최고다.

나만 잘 하면 된다 실수 없이. ㅎㅎㅎ

어느 회사를 가든 일은 다 해야한다. 다만 일을 하는 환경, 같이 지내는 사람 등 외적인 요소가 중요한데 아직까진 좋다. 나만 잘 하면 잘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초심만 잃지말고 실수 없이 잘 해냈으면 좋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