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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글 오늘은 휴가라서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들어와봤다. 시간이 정말정말 빠르다! 시간은 흘러가는데 나는 그대로인 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ㅎㅎ 근데 뭐 이미 지나간 시간에 후회 해봤자 돌아오는 건 없다~~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해야지!
카카오 어시스턴트 출근 +75일 후기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 37일째 후기를 쓰고, 바로 다음 포스팅이 75일후..ㅎㅎㅎ 어시 시작한 지 약 2달 반이 지났는데 이젠 적응도 다 했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중이다. 내 본래의 업무도 익숙해졌고, 새로운 업무도 받았고, 무엇보다 일이 많아져서 좋다! 솔직히 이미 어시를 한 이상, 성과를 남기고 퇴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근데 이때까진 주어진 일만 하다보니 성과를 남기기엔 쉽지 않았다. 물론 지금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한 발짝 가까워 진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근데 지금의 걱정은 약간,,, 난 어쨌든 어시를 그만두고 새 직장을 찾아가야 하는 입장에서 개인 공부를 잘 하지...않는다..의지박약이다....ㅠ 개인적으로 공부만 좀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ㅎ
카카오 어시스턴트 출근 +37일 후기 입사한 지 한달하고도 일주일이 지났다. 인수인계 받은 업무는 익숙해졌지만.. 아직까지 일이 많지는 않다^^ 그래도 뭐....여차저차 지내는 중이다. 업무시간에 일 다 쳐내는 것이 나의 목표 실수하지 않기.... 휴 뭐 잘못됐다고 말했을 때 진짜 눈칫밥과 뒷통수 따가웠음..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치얼업 퇴근 후에 공부하는 게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내일부터 공부~이러다가 일주일 내내 안한다 ㅋ 내일...아니면 토요일에 스터디카페 등록하러 가야겠다 진짜 집에선 공부 1도 안함. 집은 그냥 쉬는 공간으로 둬야겠다 증말 흑흑...ㅠ 업무 시간 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업무 수행 & 퇴근 후 시간 알차게 쓰는게 나의 목표다 가장 어렵겠지만... 이겨내보자!
카카오 어시스턴트 출근 +19일차 후기 ㅋㅋㅋ뭔가 이렇게 기록하고 보는게 웃기다 저번편에 이어, 어시스턴트에 대해 말해보자면 인턴이랑 동일하다. 카카오 커머스,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등 타 카카오 계열사들은 다 인턴이라는 명칭을 쓰고있다. 오직 카카오만이 어시스턴트라는 용어를 쓰고있지만 뭐 이젠 상관없다~~ 내가 언제 카카오에서 일해보겠니. 첫 일주일간, 특히 첫 날엔 꿈만 같았다. 내가 다른 회사를 안가봐서, 카카오 첫 출근하는데 오피스가 정말 좋았다...시설이 죽여줬다. 모든 인프라가 최고였다. 일주일이 지나니 그냥 그저그런 회사가 되어버렸지만, 내 눈이 익숙해져서 그런거다. 여전히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봤을 땐 최고다. 나만 잘 하면 된다 실수 없이. ㅎㅎㅎ 어느 회사를 가든 일은 다 해야한다. 다만 일을 하는 환경, 같이 지내는 사람 등 ..
카카오 어시스턴트 출근 4일차 어시스턴트라는 용어의 불명확성으로 서류 제출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 "제발 제출하라"라고 말해주고 싶다 진짜 나도 망설였다. 왜냐면 -인턴이 아니라 어시스턴트(인턴+아르바이트)로, 아르바이트의 성격이 강할까봐 -하는 업무가 내가 원하는게 아니어서 그치만...진짜 카카오는 다르다... 장점 -다른 회사에서는 겪을 수 없는 우수한 인프라와 복지와 수평적 관계와 어시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의견 제안 가능 단점 -카카오에 근무하고 나면 다른 회사 지원하기 싫어짐 (카카오가 너무 좋아서) 진짜로 난 하반기 타 기업(내가 가고싶어했던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었고, 솔직히 카카오는 지원할 생각이 없었다. 근데 하반기에 채용을 한다면 꼭 카카오에 지원할 것이다 난 평소에 좋다,싫다를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인데, 카카오는..
카카오 어시스턴트 : 알바와 인턴 그 어디 사이 공백을 남겨두기 싫어서 이것저것 지원하다가 카카오까지 지원해버렸다. 사실 "인턴"의 서류합격률은 높은 편이라 면접 전화가 언제오지?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예상대로 면접 연락이 왔고, 뭔가 fit이 맞는 면접임을 깨달았다. 다음주부터 출근하라는 연락을 받았고, 급하게 집구해서 타향살이 중.... 과연 어시스턴트를 대학 졸업을 한 이 시점에, 나의 직무와 연관없는 그저 office work를 하며 시간을 보내야할까에 대한 걱정과 의문은 존재한다. 그치만! 화요일 출근 일단 가보고 결정하자! 나처럼 어시스턴트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생각많으신 분들은, 내 게시글을 참고했으면 좋겠다. (나도 생활하면서 중간중간에 글을 많이 쓸 것이다!)
굿닥 이커머스 운영 인턴 굿닥 이커머스 운영 인턴(3개월)면접 봄 지원자 1명, 면접관 2명 (본부장님, 같이 일 하게 될 MD님) 면접비는 깡생수 하나 이제껏 면접을 보면서 면접비 준 곳은 코트라 한 곳 뿐 바라지도 않는다 받았던 질문 자기소개 지원동기 자소서에 적었던 내용 구체적으로 대답 자소서...자소서.....자소서에 대한 내용을 물어보셨다 인턴을 했으면 인턴 때 무슨 일을 했는지, 알바를 했으면 어떤 일을 했는지 등등 이런 질문은 내가 했던 일 그대로 말하면 되니까 큰 문젠 없었음 인생에서 가장 집요하게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했던 경험 CS업무에 대한 질문 기업을 선택?하는 기준 굿닥 어플 써본 적 있는지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몰이 무엇인지, 그 이유 등등 굉장히 많은 질문을 주셨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메일..
카카오 어시스턴트 면접 후기 홈페이지에 보면 어시스턴트는 인턴+아르바이트라고 명시되어 있고, 내 생각엔 체험형 인턴을 어시스턴트라고 부르는 거 같다! 채용연계형을 인턴이라 부르고 체험형인턴을 어시스턴트라고 부르는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경쟁률은 얼만지 모르겠지만, 잡코리아 지원한 지원자수보면 많긴 많더라 내 생각엔, 본인이 업무내용이나 지원자격에 다 fit하고, 그 소재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면접에 불러주는 거 같다. 난 지원서 제출하고 3-4일 후에 인터뷰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지원자 1명, 면접관3명 면접관은 인사담당자가 아니라 실무진분들이셨다. 내가 합격하면 같이 일 할 분들! 면접 준비는 네이버 블로그랑 구글링 한 질문 토대로 다~~ 준비를 했다. 혹시 모르니깐~~ 예상질문부터 답변 다 쓰니까 4페이지 정도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