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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일기

[물류일기] 코로나19 이후의 물류? 린 -> 애자일(AG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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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수업 때 린 생산에 대해서 배웠다.

생산운영관리에서 항상 추구하는 "린 공급망"

린 공급망 관리(Lean Supply Chain Management) : 비용과 재고 물량을 최소로 유지

 

그치만 지금은...? 린 보단 어질리티(agility):민첩한 공급망!! -> 시장의 변동, 고객의 반응, 수요변화에 대한 대처

 

이를 증명해주는게 바로 네이버와 쿠팡의 물류 경쟁이다.

 

쿠팡은 전국단위 물류센터 인프라 有

네이버는 자체 물류 시스템 無 -> cj대한통운과 손잡고 풀필먼트 등 물류 인프라 내재화 하는 중

 

애자일 로지스틱스의 조건

1. 가시성 확보

공급망 단계 중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알기 위해서 기업 내부, 협력사, 운송사, 차량 기사 등 물류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가시성 확보

 

2. 디지털 기반 프로세스 설계와 통합관리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선 단일 플랫폼이 필요하다.

 

3. 실시간 정보공유와 협력

투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서라면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이 요구된다고 예상한다.

 

4. 전문 운영인력

필수아닌가?

 

기업에서 물류는 정말 필수적이고, 기업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물류가 뒷바침되지 못한다면 제품이 시장에 늦게 진입, 고객의 요구에 늦게 반응, 매출 하락과 시장 후퇴... 망한다 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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