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갑 뭐 살지 둘러보다가 이게 눈에 들어왔다!
지갑을 고르는 기준
1. 카드지갑 (지폐,동전 별로 안씀)
2.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
3. 기스 걱정 없는 가죽
4. 오래 쓸 수 있는 지갑..(비싸니까...)
5. 유행타지 않는(?) 지갑

공홈에도 안팔아서 크림에서 구매했다!
정가는 70만원(원래는 60만원이었는데 10만원 가격 인상됨)인데 매물이 워낙 없다보니 웃돈 팔아서 판매되고 있었다..ㅠ

지금 가격은 70후반,80초로 형성되어 있다.
내가 7월에 샀을 때보단 높은 가격대인 거 같다.
내가 살 때 까지만 해도 거래가 저렇게 활발하게(?) 이루어지진 않았는데,
요즘따라 사람들이 더 많이 구매하는 거 같다.! 그만큼 다른 사람 눈에도 맘에 든다는 뜻이겠지..?

크림에서 배송이 왔다!
작은 지갑 크기에 비해 무척 큰 박스크기...

덩그러니 있다!
뽁뽁이로 감싸져있어서 깔끔하게 배송이 왔다

구성품은 셀린느 쇼핑백, 지갑 박스, 크림 정품인증서(?)

요런 크림 홀로그램이 정품을 인증해주고 있다

전문가의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나같은 경우엔 저 바깥쪽은 가장 많이 쓰는 카드를 넣어두고 있다!

사실 지갑이 크게 여유가 있진 않다.
근데 난 카드를 몇 장 안들고 다니기도 해서 상관없다
오히려 많이 넣으면 지갑형체가 무너져서(?) 적게 들고다니려고 하는 편이다.
저 뒷쪽 두칸엔 명함2장이랑 잘 안쓰는 카드 하나를 비상용으로 넣어 다닌다.
큰 공간에는 자동차면허증이랑 비상용 지폐(5만원짜리 하나, 1만원짜리 2장)넣어다니는 중~

지갑 뒷면에도 카드 하나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나는 가죽이 늘어날까봐 넣지 않는다.
나의 편의성보단 지갑의 심미성을 더 중요시하는..이게 맞나? ㅋㅋ...

요렇게 한 손에 착! 감기는 게 넘 맘에 든다~

완전 만족감 느끼면서 들고다니고 있다..
가죽도 튼튼해서 기스 걱정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