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카페에서는 다 크로플을 팔고 있어요!
크로플은 크로와상과 와플을 합친 단어인데요, 크로와상을 와플기계에 구워주면
정말 파삭파삭한 식감의 크로와상을 즐길 수 있어요 :)
크로플은 보통 카페에선 8000원~10000사이에 팔더라구요 ㅜㅜ
물론 크로와상을 직접 만들어 더 신선하게 만들어 팔아서 비싸긴 하지만
맛있는 걸 비싸게 사먹기엔 지갑이 얇아지더라구요ㅜㅜ
더군다나 요즘 코로나라서 카페에서 먹기엔 좀 찝찝하잖아요?
그래서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와플기계는 쉽게 두 종류로 나눠져요!
첫번째는 아래 사진처럼 전기로 굽는거구요!
위아래 안뒤집어주어도 알아서 다 익지만 판이 분리되지 않는 이상 세척의 어려움이 있더라구요ㅜㅜ
그리고 두번째 사진의 와플기계보다 조금 더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째는 후라이팬처럼 가스레인지 위에서 굽을 수 있는 와플팬이에요!
저는 이 두번째 사진처럼 생긴 와플팬을 샀어요!
제가 산 거는 윗판과 아래판이 분리되어서 세척하기에 편리하더라구요!
게다가 가격도 저렴했어요 :)
제가 산 제품은 아래 네이버스토어 링크로 올려드릴테니 참고하세요:)
동우리빙 리빙베리 홈베이킹 호두과자 붕어빵 타코야키 와플 팬 : 리빙베리
[리빙베리] 편리한 생활의 시작
smartstore.naver.com
16700원에 와플팬 구입했으니 정말 가성비 최고 아닌가요??ㅎㅎㅎ
저는 빨리 크로플 만들어먹고 싶어서 쿠팡 로켓배송 되는 제품이 있나 찾아봤는데
와플팬 중에서는 로켓배송 되는 제품이 없더라구요 ㅜ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서도 다 주문 폭주라 그런지 배송이 오래걸리더라구요ㅜㅜ
저도 2주 정도 기다려서 제품 받았네요 ㅠㅠ
그리고 저 팬이 성인손바닥 ? 크기 정도에요!
미니라서 크로와상 생지도 미니 사이즈를 사야하는데 저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입점되어 있는
베이킹 조이에서 미니 크로와상 생지를 샀어요!
그러니까 2개 딱 겹쳐서 구우니까 크기가 딱 맞더라구요:)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어서 심심할텐데 크로플 다같이 만들어 먹어보아요:)